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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바와 경화와 황양과 함께 긴~밤을 지새고 혼자서 쓸쓸하게 출근한 유희.... 이때를 대비하여 사놓은 트리와 몸 안좋으신 최대리님이 사무실에서 날 반겨주는구나 ㅜㅜ 어으~ 트리는 어찌나 이쁘게 빛나는지~ 나의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그래~ 트리와 함꼐 나의 크리스마스도 이렇게 보내자~ 라는 생각에 트리와 기념촬영시도!!! 우~ 나 어때?^^ 이때! 울린 나의 자기 경화의 전화~ " 놀자......." 밤새서 놀고 지들은 열심히 자고 나는 일했는데.... 놀...자.... 그럼...놀아야지 ㅜ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이태원~ 태국 음식점에 가고 싶다는 우리 배바의 소원에~ 도착한 곳은 ! 살짝 걱정하고 갔는데 우선 입구는 화려하고 깔끔해서 합격!!!^^ 조용하고 동남아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쪼.. 2005. 12. 27.
[도전]목도리/모자 뜨기! 다시한번! 뜨개질의 세계로 빠져 보는거얌~ 흐흐흐흐1300k 에 올라온 동영상이랑 그림~------------------------------------■ 뜨개질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플레이 버튼 [▶]을 눌러주세요! [코만들기] [마무리하기] [꽈배기 뜨기] ■ 사진설명 2005. 12. 22.
[펌]일출,일몰 사진찍기! 구름모드로 찍으면 색감 풍부해져 디카로 일몰·일출 작품사진 만들기 [조선일보 김영훈 기자] 일출·일몰 시간, 기상 상태 등 일기예보는 반드시 확인한다. 동트기 전에 이동해야 하므로 랜턴 준비는 필수. 슬로우 셔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도 준비하자. 모래·염분이 섞인 바닷바람은 디지털 카메라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바닷가에서는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촬영위치 선택 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은 곳에 올라가 찍는다. 그래야 탁 트인 전망 뿐 아니라 해 앞 쪽에 다른 풍경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분위기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노출 태양을 화면 속에 넣고 촬영해야 하는 일출·일몰 사진의 경우 전문 사진가도 적정 노출을 찾기 쉽지 않다. 화면의 중간 밝기 지점인 태양 주변 하.. 2005. 12. 22.
<태풍> 미친듯이 기대되는.. 아씨~ 열라 멋지고 이지럴~~~태풍 무대인사! 꼭!!! 간다! 므흐흐흐 2005. 12. 7.
직장인 우울증 [중앙일보 황세희] 이럴 땐 직장인 스트레스 의심 -매사에 의욕이 안 나고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울적한 느낌 뿐이다 -이전에 기꺼이 즐겼던 사내 활동, 취미생활도 재미가 없다 -특별히 피로할 이유(과로 등)가 없는데도 늘 피로하고 몸이 무겁다 -업무를 차일피일 미루고 마감일을 어긴다 -업무에 10분 이상 집중할 수 없다 -두뇌 회전이 잘 안 돼 일하는 속도가 이전보다 느리다 -수면 장애가 있다(불면증 혹은 충분히 자도 항상 졸림) -뭔가 잘못될 것 같아 초조하다 -식욕이 많이 변했다(주로 식욕감퇴, 간혹 폭식) -나는 회사에서 쓸모없는 존재란 생각이 든다 (내가 일을 못해 동료나 선후배가 피해를 본다) -이렇게 사느니 '죽는 게 낫지 않나'란 생각도 든다 ※최근 2주간 12개 중 7개 이상에 해당하면 의사.. 2005. 12. 1.
내가 뭘 잘못했다고??? 우띠... 내가 멀 잘못했다고~밥도 맘대로 못먹고...ㅡ.,ㅡ젠장~ 얹힌다... 훼스탈이 피료해.....훼스탈과 개보린이 없었으면...난 못살았을꺼야. 투덜투덜...궁시렁궁시렁..... >> ㅑ ㄱ ㅅ ㅣ 로~~~~~~~ 2005. 11. 24.
미안하다 사랑한다.... 어제 새벽.... 책읽다가 우연히 틀었는데~ 해주고 있었다... 결국은 4시까지 보공 ㅎ너무... 슬프고...소지섭 멋있고 ㅜㅜ 책보다가 울다가 티비보다가..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껴버렸다. 예전에 따놓은 플래쉬~^^사진도 어디 많이 따 놨을 텐데~ 멋진 넘.. 짜쉭~ 뉘집 아들인지~ 므흐흐흐흐 2005. 11. 17.
삽질대마왕 오늘 신체 검사와 함께~ 나의 삽질은 시작되었다...아니지..출근부터... 오늘 하루 정말 최악이야~ ㅜㅜAM 8 :15출근에 버스 바로 놓쳐서 20분 기다리자니 지각이고 택시를 타자니 돈아깝고..결국은 3번 갈아타고 출근(울 집에서 회사가 얼마나 걸린다고...안밀리면 15분인데ㅜㅜ)AM 11:00신체검사 하는 줄 모르고 원피스 입고 출근해서 신체검사에서 생쑈~하고 ㅡㅡ;;;; (심전도 검사는 왜 그렇게 하는 것이야!!!!)PM 1:00~6:00일은 안되서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고.....PM 6:00mp3 충전한다고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결국은 충전 못하고 싸들고 집에 오공....PM 7:30퇴근할때 지갑두고 나와서 빈털털이로 영화보러 가고...다행인지 불행인지 가방에 카드한장이 있어서 버스는 탔지만..... 2005. 11. 15.
이유있는 살인 <오로라 공주> 오로라 공주를 보고 배바와 이야기를 하다.. 과연 이것이 있을 수있는 일일까.... 잠깐 논쟁이 붙었다. 음..... 난.... 그렇다!^^;;; 어떤 일이든 이유는 있으니까.... 물론 살인자체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누가누구를 심판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만약에 정말 감정대로라면 정순정처럼 행동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그러나..정순정은 감정적이라기 보다는 치밀하게 계획하고 행동한 고단수!) 처음부터 너무 잔인하게 시작한 영화.. 살짜쿵 당황한 여인들이 주변에 마니 보이고 ㅋ 아무 관련없이 죽은 유혜정..맞나? 욜리 싸가지 없는계모... 너무 슬픈 눈의 엄정화.... 동시에 너무 고친데가 많다라는 느낌이 드는 장면...ㅡㅡ;; 인조인간같어~ 엄태웅만 바도 그냥 덜 고쳐도 갠찮았을텐.. 2005.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