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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2012.08]세부

세부 - 플랜테이션 베이 야경

by 희야~♡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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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타고 온 날을 제외...첫날을 나름 알차게 보내고 저녁엔 간단한 산책

리조트의 지리도 익힐 겸 슬슬 걸어서 산책을 했다.

리조트는 무척 큰데 사람은 조식먹을때 왜에는 그리 자주 마주치지 않는다.

왜그럴까... ㅋㅋㅋ

저녁에 산책할 때도 마찬가지로 거의 길에 사람은 없고 그냥 일하시는 분만 가끔 마주치면... 머라고 인사해야할지 난감하다 ㅋㅋㅋ 굿나잇?? 굿 이브닝?? ㅎㅎ 그냥 하이 하고 말아버린 우리 ㅋㅋㅋㅋ

 

 

 

 

 

 

따뜻한 나라의 대표적 나무이다. 이름은 물론 모른다 ㅋㅋㅋ 그냥 이렇게 울나라에 자주 안나는 놀러나온 티 내기 위한 사진~ 얼굴이 작게 나오니 좋군화~ ㅎ

 

 

 

 

 

요게 아마 작은 민물 수영장... 여긴 밤인데도 사람이 두어명 즐기고 있다.

마치 무슨 궁전에 온듯한 아주 이쁜 모습이다. 팔레모 카페 뒤에 자리잡은 숙소와 그 앞의 민물 수영장... 리조트의 거의 제일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숙소가 아닐까 싶다. 나도 여기 아마 묵었으면 카트를 많이 이용했을 듯 ㅋㅋ

 

 

모감보 스프링 스파의 입구다. 바로 앞의 카운터에서 접수하고 들어가서 스파를 즐기면 된다. 난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하여 스파 및 테마디너 각 1회 가능한 쿠폰을 받아서 돌아오는 날 스파도 이용해본~ 마지막날 피로 풀고 나오긴 딱이다 ㅎㅎㅎ

밤에 가도 이쁘지만 낮에 가면 더 이쁠 듯 하다~ 근데 땡볕이....;;;

 

 

 

해수풀장에서 로비쪽으로 이어지는 다리.. 낮에 보면 정말 이쁜데 밤이라 역시 똑딱이의 한계인가보다 ㅎ 그래도 멋진 ㅎ

 

 

 

 

 

로비 근처의 전망대의 모습... 한껏 폼잡은 남자... ㅋㅋ

저 달무리와 함께 찍어보고 싶다 하였으나... 달무리와 동반 촬영은 불가 ㅋㅋ

 

 

리조트안을 돌아댕기는 카트...

중간에 지나가다 손들면 바로바로 태워준다. 그러나 우린...우리의 튼튼한 두 다리가 있기에 ㅋㅋ 그냥 카트는 안타고 바로 걸어서 댕긴~ 지도보면 엄청 커보이지만 생각보다 그리 멀진 않고...대신 한낮에 짐들고 걷기에는 좀 지칠 수도 있으니 너무 어려워 말고 손을 들어 태워달라하거나 전화로 콜하여 카트를 적극 이용하길!!! 왜?? 우린 그런 돈을 다 내고 리조트를 이용하는거니까 ㅎㅎㅎ

 

약 30여분의 산책과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숙소 앞쪽에만 전등이 있고 따로 전등이 없어서 살짝은 어두운 길...

그만큼...커플....이 므흣하기엔 좋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한가한 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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