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1 더 레슬러(2008) 미키루크가 이런 배우인줄 이제 알았다. 사실 미키루크, 미키루크 하는데 난 잘 모르는 배우이다. 영화 속의 램처럼 80년대를 풍미했던 배우라고하나 나의 80년대에는 집에서 빌려보는 홍콩영화가 전부였다고할까.. 암튼 그런 영화들을 모르고 지나왔던 나는... 미키루크의 재기작이 대단한다라는 이야기 보다는 그냥 영화제에서 후보작이니까 보고싶다는 생각만으로 보게된 영화이다. 근데...미키루크라는 배우에 대해 알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도대체 어떤 배우이길래 저런 연기를 할까...먼가가 깊은 곳에서 나오는 쓸쓸함과 외로움이 배어있는듯하다. 영화속의 램의 이야기인지 미키루크의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하던 말을 후에 영화 뒷이야기를 찾아읽으며 알게 되었다. (아래...미키루크라는 배우의 배경에 대해서는 잠시 끄적여보겠다.. 2009.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