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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s 성장일기

[+146일] 모자에 벌써 적응한거니? 우리 열심히 써서 빨리 끝내자꾸나!

by 희야~♡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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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6일 :  교정모 2일째, 기특하게도 잘 적응하고 땀도 덜 나네 (150914)


교정모 착용 2일째.

어제 땀이 어마어마 했었기에... 씌우기 전부터 걱정이 앞선다. 아침 수유를 마치고 모자를 씌우니 어머~ 생각보다 얌전하다.






2시간을 씌운채로 있어야해서 누워서 놀다가 칭얼댈라하면 앉혀서 놀고 지루해질만하면 안고 둥가둥가 해주고~  2시간 동안 옆에서 안울리겠다고 아기껌딱지 놀이중 ㅋㅋ









신기하게 어제는 한시간 쓰고 땀이 그리 줄줄 흐르더니 오늘는 그냥 송글송글 맺힌다. 벌써 적응했나보다.










잠시 쉬는 동안 범보에 앉아서 쉬고~ 다시 모자 쓰자꾸나~~







오늘은 3번중에 2번은 뒤집기도 성공하고 누워서도 잘 논다. 아구아구 이쁜것~

핼맷에 적응했는지 모자쓰고도 이제 잘 놀아준다. 


개구쟁이 표정 퍼레이드~ ㅋㅋㅋㅋ







옹!! 쫍!!!






부~~~~~~~~









띠용요요용~~!!!! 







오잉!!!! 








어머낫!! 







엄마 메롱!!!! 






흡!!!! 


아주 입술 빨며 눈 땡그랗게 뜨기에 꽂혔다. 귀여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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