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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잘난척, 거만한 척, 자기 혼자 똑똑한 척...

by 희야~♡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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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시러하게 되는 사람이 생긴다..

내가 시러하는 부류...어찌보면....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성격을 나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잘난척, 거만한 척, 자기 혼자 똑똑한 척...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은...딱 질색인듯... 시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_-

물론 정말 잘났을 수도 있고 똑똑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마저 그러면 안되지 않나...

내 승질이 드러워서 인지 그런 사람은 정이 안가고 시러진다.

아 이제 나도 사회생활 어느 정도 했으니 그런 것도 넘기고 잘 지낼 수 있어야하는데

아직 내 내공이 마니 부족한가부다.

예전엔 답답한 사람도 싫고 일못해도 싫고 그랬는데 차라리 그게 낫다;;; 신경을 긁지는 않잖아;;

걱정이다. 잘 지낼 수 있으지... 순간 순간 버럭버럭 하려는 마음을 누른다고 아주 힘이 드는군화~

?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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