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이1 [성장일기 +31] 생후 한달, 드디어 신생아 탈출! 나비잠 스와들업 홀릭~ 드디어 우리 딸래미의 한달이다. 딱 한달 전 새벽 6시 20분경 엄마 뱃속에서 울면서 세상으로 나왔던 우리 아이가 이제 이만큼 컸다. 몸무게도 거의 1키로 가까이 늘어서 제법 통통해져서 포동포동한 아기 같다 ㅋ 한 달 전이 기억이 났는지 새벽 6시경 잠에서 깨서 맘마를 달라고 울다가 맘마를 주니 요렇게 곤히 잠들어버렸다. 수유를 하고 시계를 보니 정말 딱 이 시간에 뱃속에서 나왔을 우리 하연이. 한 달 동안 아프지도 않고 그렇게 많이 보채지도 않고....(3주차의 영아산통?? 성장통?? 이던 약 3~4일 제외) 아직은 서툰 엄마와 함께 2주간 집에서도 생활해보고 이제 엄마나 하연이나 얼추 적응해가는 중같다. ㅋㅋ 한숨 자고 일어나서 놀고 있는 하연이. 전날 밤부터 입힌 스와들업이 아주 귀엽다. 손을 ㄴ .. 2015.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