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미로1 잔혹동화 [판의 미로] 2개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첫번째는 오필리어가 사는 현실세계의 이야기와 두번째는 오필리어가 가고자 하는 요정왕국으로 가는 동안의 이야기 두개가 거의동일한 비중으로 그려져있다. 난 잔혹 동화라길래 두번째판타지스러운 동화 이야기 쪽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잔혹한 현실세계의 이야기가 더 크고 이지럴~~ 조금 더 신비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의 비중이 크면 더 잼났을 텐데...아쉽다. 감독이 반파시즘 내용을 현실세계에 담으려 하였고 그것이 너무 컸나보다 ㅡ.,ㅡ 그래도 신기한 요정들과 판, 괴물... 참신했음이야^^ 좋아~ 추천!!! 비밀의 문이 열리는 순간 기이한 판타지의 전설이 깨어난다. 난 판의 미로라고 해서 판떼기... 머 장기판, 체스판...이런 판떼기를 생각했는데 ㅡㅡ 판이.. 요 위의 나무 도깨비.. 2006.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