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1 영화 - 애자 (2009) ; 엄마의 딸로...공감 백만배 흐미 ~~~ 영화가 이리 슬프다고 누가 좀 말해주지.... 무방비 상태로 가서 눈물 쏙 빼고 왔네 ㅠ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족드라마라고만 생각하고 봤는데 이런 젠장할.... 중반 이후부터 약...20여분간 쉬지않고 우는 듯.... 특히 애자와 엄마의 절에서의 그 부둥켜 안고 우는 곳에서는....아 미쳐 ㅠㅠ 우선 난 애자라는 영화를 보기전에 정말 미안하고 안좋은 생각이지만 장애우에 대한 은어로만 생각했다. 물론 어느정도 그런 의미도 가지고 있겠지만 결국은...사랑스런 나의 딸...로 결론이 나는게 아닐까..... 암튼.... 영화 [애자]에서 애자란… (이건 내생각이고~~~) 1) 박애자 : 영화주인공인 최강희 의 극중 이름 박애자 2) 은어 애자 : 주인공네 집에서 최강희의 존재를 장애우의 속칭으로 .. 2009.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