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어1 [+257일] 이유없이 울다가 웃다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너! D+255일 : 기어볼라고 애는 쓰지만... (160101) 새해 첫날부터 기어볼라고 어김없이 무릎을 세우고 엎드려보지만 실패~ ㅎㅎㅎㅎ 음~ 그럼...이건 기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엄마한테 새배하는 거라고 해줄까? ㅎㅎ딱 여기서 고개만 숙이면 세배하는 포즈네~ 내년엔 요렇게 세배해서 용돈 벌이좀 해야겠구나~ ㅎㅎㅎ D+257일 : 자다 깨서 갑자기 울고, 곧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놀고.... 뭐니 대체! (160103) 평화로운 주말 오후.... 낮잠을 신나게 재워놓고... 푹 자고 일어나서 깨서 살짝 칭얼대는 소리에 들어가 아빠가 안으니 갑자기 대성통곡을!!! -_-;;;;;;;;;;;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운다. 왜??? 헐..........! 더 서럽게 운다. 아빠 품에 안겨서 계속...운다.. 2016.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