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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91

오션스13 왕실망...ㅜㅜ 내용도 11, 12에 비해 떨어지고... 박진감도 없고... 우리 피트랑 클루니 아저씨의 주름살만 보이고... 살짝 막히고 이런 부분도 있어야 하는데 알파치노가 넘 심하게 깨지고... 알파치노가 근데 깨져도 통쾌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걍 깨졌구나 싶고...알파치노가 비열해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어쩐지 암튼.... 별루였다..에잇~ 아~ 그 아저씨만 불쌍하다... 진짜 평가원 ㅎㅎㅎ 어쩜 저아~~ ㅎㅎㅎ 진짜 평가원 아저씨 골탕먹이는 우리의 퓌트~ ㅎㅎㅎ 그래도 덜 늙은 크루니 아저씨... 멋지삼 중년의 멋이....다들 이렇게 나이먹으믄 멋지겟다~ 우리 피트...이 사진은 잘 모르겠지만 엄청 늙었더라. 눈가에 주름살...어쩔꺼야 ㅜㅜ 가슴이 아프다... 늙어버린 그의 모습에 짠해오는 이 마음... 2007. 7. 5.
스파이더맨3 나의 이 불쌍한 신세를 한탄하며 보러갔다... 이전의 영화를 보고 거의 한달만... 새로 취직을 하다보니 시간도 없고 하여~ 거의 영화를 못봤다. 아~ 보고싶은 영화천지인데~그래서 혼자서 보러간 영화! 서울에서 딱 한군데 남앗더라. 명동 CQN? 명동의류 건물 옆에 있는 쪼맨한 극장;;; 난 명동 시너스인줄 알고 택시타고 글루 갔더만 웬걸 ㅡ.,ㅡ 걍 버스타고 가는게 더 가까울뻔했어~젠장~~ 이래 저래 우여곡절끝에 화장도 안하고 가서 영화예고편 중간에 어두운 곳에서 화장해주는 센스와 모자를 뒤집어 써주는 센스--v 아~~ 난 역시 센스쟁이야~~ ㅎ 우리 스파이더맨...토비와.... 토비친구 해리~ 아~ 역시 난 해리 같은 스탈이 더 좋아 ㅋ 귀여운 외모에 결국은 착해지고 영원한 우정.... 살짝 지겹기도.. 2007. 6. 27.
쉬즈더맨 ㅇ야구 취소되고 머할까 고민하다가 영화보기로 급결정 후 선택한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볼까하다가 시간이랑 자리랑 애매해서 영이가 예고편 보고 잼날것 같다고 하여 책임지라 하고 선택!!! 두둥~~~ 첫장면부터 해변에서 축구하게~ 쭉빵 언냐들의 몸매에 잠시 정신을 잃어주고... 남자축구부 주장 저스틴과과 여자부의 바이올라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지만 싹퉁머리없는 저스틴을 뻥 차버리 바이올라~~ 완전 잘한거야!!!! 그래서 축구를 하기 위해 쌍둥이 남동생 행세를 하면서 사랑도 하고, 축구도 하고 띠리리 하는 영화... 보기전에는 슈팅 라이크 베컴 같은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완전 최~~~~고 잼나다. 보는 내내 소리지르고 웃고 박수치고 관객분위기도 다들 넘 잼나하는... 완전 잼난 영화... 2007. 5. 13.
동갑내기과외하기레슨2 늑대의 유혹에서 그리고 그 뒤에 몇몇 나오다가 주연으로 다시 돌아온 이청아.. 그때 어찌나 싫었는지 우리의 강동원과!!! 흥흥 ㅋㅋ 예전보다 이뻐지긴 했다만 그래도 모 그닥;;; 원래 일본말이란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과 요상한 말투...그런것으로 인하여 지난번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잘하는거 같기도 하고...머 알 바 아니고;; 우리의 풍기문란과 조지는 어쩜 저렇게 웃긴지 ㅋㅋ 얼굴만 봐도 웃겨! SKY 광고의 목돌리기로 우리를 감동시켰던 박기웅 여전히 영화에서도 그 모습을 보여주고.. 표정연기 지대로다 ㅋ 머 연기라기 보다는 저 얼굴에서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올까 하는 생각에;; 어깨가 좁지만 나른 잔잔~~한 근육으로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이아이! 요 아이의 웃음에는 먼지 모르게 사람을 빨.. 2007. 5. 3.
우아한 세계 2007.04.06 씨티극장 with 경화 2007. 5. 3.
향수 고1 때인가... 고2때인가... 선도부를 하면서 애들을 잡으러 나갈 무렵 ㄱ 중1때 담임이던 조정복 선생님을 잠깐 만나서 머 책 야그가 나와서 그때 한참 읽었던 이 향수라는 소설을 읽었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난다. 선생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괜찮은 책이라고 했던 기억이...그때가 1996년쯤이었는데... 근데 이 책이 지금 영화로 나와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 ㅎㅎㅎ 나의 그 선견지명? ㅋ 머 책 내용은 줄거리와 내용정도 생각나고.. 마지막 광장씬이 책에도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 완전 어이없었던 광장씬;;; 함 다시 읽어봐야하지 싶다. 근데... 어쩌면 그루누이가 이해되지 싶기도 하고... 관심받고 싶고, 그의 하나있는 재능을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흑~~~.. 2007. 5. 3.
블랙북 2007.03.30 미진이 초대권으로 메가박스 with 진국, 화영 2007. 5. 3.
훈남 퍼레이드! 300 훈남 이라고 불리더니 정말 훈남이다 ㅋㅋㅋ ㅇ 완전 300명의 복근! 다들 어디서 저렇게 만들었댜~~ 주변에 남자들 다 저기로 보내야할듯 싶다@.@ 특히 제라드!! 누가 왕 아니랄까봐 배에 나는 왕이요~~라고 광고하듯 王을 떡~~하니 쓰고 댕기네그려~~~ 심하게 멋져!!! ^________^ 멋진 영상, 완전 실감나는 전투씬, 조낸 큰 스케일 정말 이런거를 영화관에서 봐야하는군화라는 생각이... 다운받아서 소장용으로도 가꼬있을 만한거같다... 심신이 힘들고 지칠때 훈남들의 조각몸매를 감상하며 위로받을 수 잇게 ㅋㅋ 스토리, 영상, 재미 모두 난 만족한다!!! 2007.03.27 씨너스G 반포 with 화영 2007. 5. 3.
좋지아니한가 완전 독특한 정신세계의 가족! 가족에세 완전 무심한 아빠 천호진 먹고살기에 바쁜 허리띠 엄마 문희경 대책없는 추접시련 백수 이모 (그나마 젤 정상 ㅋ) 김혜수 전생에 왕이었고 짝사랑녀에게 혼자 화내는 아들 유아인 완전 미스테리녀 딸 황보라 하지만 이들은 가족이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모든것이 용서되고 이해되고 보듬어 줄 수 있는것...그것이 가족인 것이다. 어찌보면 제각기 다르고 완전 틀리지만 하지만 힘이 되주는 것은 내 옆에 있는 가족이라는거 ㅜㅜ 흑~~ 잼났던 영화~ ㅎ 참!!! 이기우 몸 왜케 좋아졌니!! 머 먹었니, 도대체 머먹었니, 어쩜 그리 좋아지니!! 2007.03.10 CGV강남 with 경화, 지회 200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