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1 아즘마의 힘! 토욜 이것저것 사연많은 오전을 보낸 후 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혼자 앉아있었다... 아빠 잠바를 사러가야한다고 해서 간만에 엄마랑 쑈핑도 할겸..나선 길~ 때마침 롯데 정기세일 기간이라고...ㅡㅡ;;명동 본점 완전 돗데기 시장이고 조낸 복잡복잡.... 그래도 남성복은 그나마 한산해서..다행이고~내것은 아우~ 보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암튼... 아부지 겨울 잠바를 보는데 어찌나 비싼지... 그래도 할인 기간이라고 30% 세일을 한 가격이라고 한다. 하나가 맘에 들어 사려고 했는데 엄마 왈..." 에이 언니~ 쩜 더 빼줘~ 저거는 40% 하는데 이것도 더 빼줘~~"홋!!! 백화점에서 엄마가 옷을 깎고 잇었다.... 결국은 10% 더 깎은 엄마! ㅡㅡ 대단하다.... 신기해서 나오는 길에 엄마한테 물었다... 2006.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