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1 고수의 절절한 연기 백야행 백야행 하얀 어둠을 걷다? 제목이 특이하다. 일본 원작이고 괜찮은 영화라고 하여서 보러간 영화~ 특히 손예진과 고수 둘다 배우로 괜찮기 때문에 별 걱정 없이 보러갔다. 예전엔 참 한석규도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역할도 악역스럽기도 하고 집요하기도 하고 역할이 비호감 스러워지니 사람도 비호감이 되어가는걸까...아니면 연기가 너무 오바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살짝 보는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예전의 그 편한 이미지의 한석규가 아니라서 그럴까... 영화 보는 내내 불편함이 함께하였다. 머 나의 개인적인 호감도가 적용되었을 수도 있으니 Pass~~ 한 남녀의 이야기다. 한 남자는 그 한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한다. 그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타인의 목숨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 200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