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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기억 ---/[2011.05]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씨엠립 공항에 도착하다! (0501)

by 희야~♡ 201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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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저녁 출발이지만 오전부터 분주히 준비하여 출발~

짐은 미리 서울역 공항철도에서 짐은 부치고 (국내 항공사 출발이라 미리 짐을 부치는 것이 가능!!)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공항까지 이동~~

 

면세점에서 쇼핑한 물건들을 찾아 드뎌 ㄱㄱㄱ~~

 

뱅기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맥주!!!!!!! 후후후~~

식전 맥주 한캔과 함께 반주 맥주까지~ 뱅기의 공짜 맥주를 사랑해여~~~~

 

 

씨엠립 공항까지 1회 식사가 나온다. 난 치킨 요리... 머 그럭저럭 먹을 만 하고~

난 저 샐러드와 맥주로 배를 채웠다~

 

5시간 넘는 비행 후 드뎌 도착!

씨엠립 공항!!! 밤에 걸으면서 찍은 똑딱이니...이해를 ㅋㅋㅋ

 

 

공항은 아주....작아서 뱅기에서 내리면 걸어서 공항 건물까지 가야한다.

공항 안으로 도착하면 거기서부터 정신이 혼미해지는 비자 발급 수속을 진행!

미리 비행기에서 비자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거금 20 달러와 여권사진 1장을 제출하면 비자가 발급되어진다. 도착한 사람 거의 모두 발급 받기 때문에 후딱 가서 줄 서야함을 명심~~

 

그. 러. 나....

우리는 한국에서 여행사에서 미리 비자발급 신청서를 받아서 작성하였으나...

그 신청서가 옛날 버전이고 -_-

다시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을..거처 겨우 발급 받았다.

혹시 모르니 뱅기에서 주는 신청서... 꼭 받아서 확인을 해보시길~

아직까지도 베트남은 비자를 발급받아야하므로 꼭!! 사진과 20달러는 챙겨놓기를!

 

정성껏 작성한 신청서를 들고 줄을 서서 20달러를 건냈으나....

심야라고 1달러를 더 내놓으란다. 도둑놈들 ㅡㅡ;;;

가끔 1달러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더니 딱 걸렸다. 안내면 진행이 안될듯 하여 계획에 없는 1달러 추가 지출 ㅠ 여러명의 손을 거처 마지막에 서 있으면 이름을 호명한다. 동남아 특유의 발음으로 부르니 본인의 이름을 놓치지 말고 잘 듣고 찾아갈 것!!

 

비자 발급은 마치고 짐 찾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여 낼의 긴 하루를 준비하며 푹~~~~~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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