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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드디어 결혼 준비가 실감이 난다...

by 희야~♡ 201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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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개월 전에 결혼식장을 예약을 하며 이제 나도 결혼준비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다.
귀찮은 것을 무지 싫어는 하지만 나도 녀자 인지라 이쁘게 보이고 싶은 것이 사실...
6개월간 나름 큰 것이라고 하는 집과 예식장과 신혼여행까지 결정하고 나니
이제 머 다 끝이라고 생각했고 편하게 생각했는데

왠걸... 리허설촬영! 일명 웨딩촬영이... 자꾸 걸린다.
예식장 패키지를 하다보니 드레스도 적은 것 같고 신발은 이쁜게 있을까 고민도 되고
소품은 준비해야하나? 배나왔는데 가려주는 니퍼도 사야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ㅠㅠ
언니에게 물어보고 싶으나 지금까지 언니에게 물어본 결과
"몰라~ " " 기억이 안나..."  "그랬나?" 이런 대답뿐...도움이 안된다 -_-
고작 1년 전에 결혼해놓고..,

그래서 난...
내 친구들이 결혼할때 도움을 주기 위하여 한번 살포시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이제부터 웨딩 포스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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