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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

골든글러브 시상식(2006.12.11)-에피소드2

by 희야~♡ 200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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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이 끝난후... 멀리서 선수들을 바라보다가 안돼겠다 싶어서...

염치 무릅쓰고 달려갔다 ㅜㅜ

막~~~ 달려갔는데 인파를 뚫고 나오니 어느새 오준선수는 사라지고 ㅜㅜ

징징 거리고 있는 찰나!!! rest room 에서 유유이 걸어나오는 ㅎㅎㅎ

상을 못바다서 미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난 오준선수의 정장입은 모습을 냄기고 싶어서 ㅋ

사진을 살짝쿵 찍었다는^^

딴 선수들은 다 다름 타이매고 완존 정장을 입었으나
오준선수의 경우는 걍 감색 폴라티에 은회색 바지로 캐쥬얼하게~
역쉬 센스쟁~~~이^^


아쉬워서 뒷모습도 한장 ㅋ
기지개키는?? ㅎㅎㅎㅎㅎㅎ

국이를 기다리는 동안 잡고있는다고 한이선수와 사진 ㅋㅋ
절대 핑게 아님ㅋㅋㅋㅋ
한두마디 대화도 건네고 대답하고 이제 박한이 선수는 너무 친근해졌다 ㅋ

똥찬선수 굴욕사진.... 저 어벙한 표정을 보라 ㅋㅋㅋㅋ

양신과 화영이...
결혼사진같아... 약간 살짝 틀은 저.. 각도 ㅎㅎㅎ
양신 이제 화영이만 보면 자동으로 멈춰서 사진찍어준다^^
먼저 인사도 해주고~

거구 이대호 선수와.... 한번 옆에 서보고싶었다 ㅋ
나 너무 외소해@.@

마지막에...만찬장 앞에서...
화영이의 저 표정..... 내년에 저 글러브는 승환선수꺼라는 다짐을 화영이가 해본다 ㅎ
류현진 선수 혹시나 이사진 보고 상처받진 않을라나;;; 걱정이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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