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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8

파타야 마지막! 체크아웃/ 방콕 국제공항 ==> 인천 이스타 기내식??? 드디어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실패하였던 이른 저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콕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잠깐!! 한국으로 가기 전 한가지 팁! 남은 바트는 어찌 할까요?? 공항으로 가기 전.. 생각보다 바트가 많이 남아서 이 돈을 어쩔까 고민하다가 근처의 환전소에 들러보았습니다.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가따오면서 인천공항에서 남은 돈을 환전하였더니 거의 60%밖에 못받더라구요 ㅠㅠ 혹시나하여 현지 환전이 좋다고 하여 확인해보니 오홍~ 나름 나쁘지 않은 환율이었네요. 전 굳이 원화로 바꾸느니 그냥 달러로 바꿨어요. 2300바트를 70달러로!! 거의 수수료나 그런거 없이 바꾼 듯 합니다. 혹시라도 파타야/태국에서 놀다가 바트가 남은경우 달러로 다시 바꿔오는 것도 좋을 듯 해요.. 2014. 12. 30.
파타야 4일- 센트럴 페스티벌 맛사지/망고 빙수/ 공차 / 쇼핑 드디어 파타야의 마지막 날... 오전은 일찍 조식도 먹고 마지막 케이프 다라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한시간정도 놀아주고~ ㅎㅎ 짐 정리도 하고 호텔도 정리하고 체크아웃도 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홀랑 가버리고 어영부영 점심이 되었어요~ 점심은 그냥 멀리 안나가고 시내에서 놀려구요~ 시내의 깨끗한 쇼핑몰인 센트럴 페스티벌로 가서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하고 맛사지도 받을 계획에 쏭태우를 타고 출발합니다. 센트럴 페스티벌은 파타야 해변도로가의 힐튼호텔건물 바로 옆? 아래? 입니다. 우뚝 솟은 힐튼호텔만 보고 근처에서 쏭태우 벨을 누르고 내리시면 됩니다. 먼가 화려한 센트럴 페스티벌의 입구입니다. 서울의 명동, 백화점의 모습과 비슷해요. 백화점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지하의 푸드코트나 상점 등이 깔끔하고 고급지.. 2014. 12. 24.
파타야 3일째 - 케이프다라 룸서비스 & 헬스랜드 마사지 파타야 셋째날! 오늘의 일정은 온전한 휴식~~~ 투어, 액티비티이런거 없다 ㅋㅋ 방에서 늘어지게 자다가 오전에 수영장에서 놀다가 점심은 룸서비스, 오후에 다시 수영장에서 놀다가 낮잠도 좀 자다가 마사지 받고 저녁엔 워킹스트리트 놀러가기~~~ 나는 치킨 볶음밥을 시켰는데 신랑이 해산물 볶음밥으로 주문해주시고~ 신랑은 팟타이.. 신랑은 여기와서 시킨 메뉴는 팟타이밖에 없음 ㅋㅋㅋㅋㅋ 갠적으로 다른 태국 식당보다..난 룸서비스가 젤 맛났던듯... 젤 향신료도 덜 들어가고.ㅠㅠ가격은 합쳐서 450 바트~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컵라면도 하나 뜯어서 야무지게 먹고 오후는 수영장에서 늘어지기~~ 딩굴딩굴을 마치고 파타야 헬스랜드로 이동! 역시 돌고래상까지는 호텔 버스를 이용하여 나가주고 돌고래상에서부터는 다시 쏭태.. 2014. 11. 7.
파타야 2일 - 케이프 다라 리조트 : 서비스 최고, 수영장 최고~ 파타야 둘째날, 가볍게 산호섬 투어로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숙소를 옮기려 합니다. ㅎㅎ 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구비해간 컵라면과 볶음김치로 허기를 달래고 짐을 챙겼어요~ 셀렉션 호텔이 레이트 체크아웃이 되기에 캐리어는 그냥 두고 간단한 옷가지와 필요한 것만 면세점 봉투에 달랑달랑 들고 나섰습니다. 돌핀상 방향의 쏭우를 타고 옆에 나가는 길에 보이는 쏭태우와 패밀리마트의 조합 ㅎㅎ 파타야에는 이렇게 편의점이 꽤 많아요. 낯익은 패밀리마트도 있고 세븐일레븐도 있었던 것 같구요 ㅎ 드디어 돌핀상에 도착했습니다. 이야~~ 저게 바로 그 유명한 돌핀상이군요 여러방향으로 갈라지는 교차로로 5거리쯤 되는 것 같네요. 케이프다라 리조트를 가려면 여기 돌핀상에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 2014. 9. 30.
파타야 2일째 - 산호섬 투어 : 패러세일링,제트스키,꼬치구이! 파타야 여행의 둘째날~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섰습니다. 먼놈의 일정이 이리 일찍인지~ 역시 전 느긋한 자유여행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파타야 산호섬 투어는 꼭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에어텔에서 혜택에 추가되어있어서 가게 되었지요~ 하나투어 에어텔에서 기재된 곳은 미팅장소 : 파타야 비취 도로 SOI 11 "노티칼 인"(커피전문점) / 마이키 쇼핑몰과 인접 이라고 되어있어요. 8시까지 가야해서 저는 호텔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쏭태우를 타보았네요 ㅋㅋㅋㅋㅋ 스릴 만점 ㅋ 언제 내려야할지 구글 맵 켜놓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결국 놓쳐서 다시 걸어올라왔다는 ㅋ 저 닻 모양을 기점으로 찾아보려 하였으나 저건 도로를 표시하는 하나의 간판인 것 같더라구요 ㅋ 암튼 힐튼호텔과 마이키 쇼핑몰 사이.. 2014. 9. 16.
파타야 여행 - 셀렉션 파타야 호텔 룸 / 조식 / 수영장 방콕 도착 후 약 2시간 여를 달려 파타야시내로 접어들었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파타야 셀렉션 호텔..은근 생소한 호텔이죠. 밤에 도착한 호텔의 로비 직원들도 거의 안보이고 완전 한가합니다. ㅋㅋㅋㅋ 불도 어두 침침하여... 공항에서 하나투어 버스를 타고 요 셀렉션 호텔에 묵는 일행과 근처 하드락호텔에 묵는 일행이 나뉘었었고 짐을 각자 싣는 과정에서 짐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 신랑의 캐리어를 누군가가 하드락호텔로 가져가 버리셨다며 -_- 그래서 캐리어는 특이하고 봐야하는 듯 해요. 먼가 표시를 꽝해놓거나! 전..완전 특이한 이제는 철이 지난 해피엔코 캐리어라 어디 바뀔 염려는 없다며 평범한 캐리어를 가진 신랑을 구박했습니다 ㅋㅋ 로비 왼쪽에는 바같은게 있던데 알고보니 요기서 조식을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2014. 9. 11.
파타야 첫째날 - 방콕행 이스타 기내식 / AIS USIM 구입 / 파타야 이동! 하나투어 에어텔 패키지로 드됴 출발하게 된 파타야 3박 5일 일정! 일정도 짧고 관광도 아예 안잡았기 때문에 짐은 초 간단 하게 ㅋㅋㅋ 오전에 대충 부랴부랴 싸고 공항철도를 타고 1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 3시에 여행사와 미팅하여 e-티켓과 마사지 쿠폰, 간단한 일정표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바로 발권하러 이스타항공 쪽으로 가서 줄을 섰으나 이미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며~ 5시 30분 뱅기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널널하지 않아서 짜증이 나더라며 ㅠ 난 라운지도 들러서 한번 놀고 싶은데!!! 나의 계획이 무산되게 생겼다 ㅠ 어째저째하여 라운지는 들르긴 했지만 사진은 거의 못찍고... 동방항공 마티나 라운지를 가고싶었으나 탑승동과는 거리가 있어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만 살짝 들러서 면세품 정리만 하고.. 2014. 9. 11.
태국,파타야 에어텔 특가 예약하기! 이스타항공/셀렉션호텔/케이프다라호텔 원래 올해는 이것저것 돈 나간일이 많아서 쪼달리기도 하여 그냥 국내 여행만 하고 해외를 안나가려 하였으나... 그냥..여름이라..심심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가 너무 가격이 갠찮은 상품을 발견하려 급!! 떠나기로 결정하고 예약을 해버렸다 ㅋㅋㅋ 파타야 해변이 그렇게 이쁘지는 않다지만 그래도 리조트에서 놀며 먹고 쉬고 뱅기를 탄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니.. 일년에 한번쯤은 그 호사를 누려야겠다 싶어서 미친 척 예약해버렸다. 여행은 패키지는 싫으므로 역시 자유여행~ 단,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이동하는게 어려워서 고 픽업서비스는 포함된걸로 써칭! 최종 낙찰 패키지는 하나투어! (역시 올해도 하나투어에서 하는구나...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어찌어찌 비교해서 찾다보면 난 항상 하나투어에서 예약.. 201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