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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9

코타키나발루 -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특별한 선물 + 룸에서의 맥주 파티!! 맛있는 웰컴씨푸드의 점심을 먹고 돌아오니 어머!!! 방에 깜찍한 선물이~ ㅎㅎ 분명 오후에 수영장 가따오고 나서 옷갈아입고 시내 나가기 전 하우스키핑 되어있는 것을 보았는데 다시한번 침대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이런 선물이!! 완전 Surprise 선물! 예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사진이 담긴 책갈피(?)와 맛있는 초콜렛이 침대에 가지런히 놓여있다. 그 다음날도, 다른 모양의 책갈피와 다른 맛의 초코렛을 놓아주는 센스!! 3박을 했기때문에 마지막날!! 이날은 오후에 리조트안에서 놀아서 가지런히 놓여있는 것을 보진 못하였고 직접 스테프가 전달해주었다. 오후에 나가지 않냐며 ㅎㅎ 마지막 날이냐곤 묻고 저 목걸이와 함께 책갈피와 초코렛을 함께 주신~ 저 아기자기한 목걸이 ㅎㅎ 담엔 저 목걸이 하고 놀러가믄 되겠당 .. 2013. 12. 13.
코타키나발루 맛집 - 웰컴씨푸드레스토랑 (필수!!!)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곳이라하여 해산물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Welcome Seafood Restaurant 해왕성?명왕성 도 있고 요기 웰컴씨푸드 레스토랑도 있고 비슷한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 여기가 가장 유명한 것 같아서 일루 갔어요. 다른데는 안먹어봐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완전 만족 하고 왔습니다. 우선 위치!!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위치 확인할 수 있어요. 빨강색으로 체크해두었어요^^ 지도에도 표시를 했지만 수트라하버 기준으로 센터포인트로 셔틀을 타고 나갑니다. 센터포인트에서 우선 반대편으로 큰길을 건너서 가야해요. 코타에는 횡단보도가 별로 없고 거의 무단횡단이라고 하지만 여기 큰 길은 (왕복 6차선 넘는거 같아요 @.@) 무단횡단하기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2013. 12. 5.
코타키나발루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 가든뷰 코타키나발루 2째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 시내에서 수트라하버까지 택시비는 15링깃. 택시타고 약 5분 남짓 거리인데 우리나라돈으로 6천원! 여긴 거리 대비 택시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때 잔돈이 없어서 50링깃을 주었더니 20링깃만 주고 잔돈을 더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냐고 하니 30링깃이라고 바가지를!!! 그래서너무 비싸다고 15링깃아니냐고 하니 나머지 잔돈을 다시 주더라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꼭!! 택시탈때는 얼마인지 물어보거나 시세를 알고 타서 바가지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영-_- ) 코타에서 유명한 리조트 답게 리조트 내부로 들어가는 길도 알흠답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좀 색깔이 뿌옇지만 그냥 요기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되는 듯한~^^ 로비 사진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짐도..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및 수트라하버 지도, 셔틀 시간표 코타키나발루 에서 휴가를 보내며 가장 많이 본 부분이 요거이 아닌가 싶다 ㅎ 위에 두장은 수트라하버에서 제공해주는 시내 지도랑 수트라하버내의 지도~ 그리고 아래 초정밀 지도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비치되어있는 코타키나발루 시내 지도 이다. 스캔을 하였으나 맵이 원체 커서 중요한 시내부분만 공유~~^^ ( 이미지 클릭하면 크게 보고 지도 다운로드 저장할 수 있어요~ ) 수트라하버 리조트 맵이다. 마젤란이나 퍼시픽 모두 공통 맵이니 요거 한장이면 모두 해결~ 왼쪽이 퍼시픽 오른쪽이 마젤란~ 난 마젤란에 묵어서 거의 마젤란 수영장만 가고 퍼시픽은 딱 하루 갔는데 가자마자 막 소나기퍼붓고 ㅠ 구명조끼까지 빌려서 놀고 있었는데 얼마 못있다가 다시 돌어온 슬픈 이야기~ 두 리조트는 가운데 선착장부분을 산책하듯이 걸어.. 2013. 12. 2.
코타키나발루 첫 식사 - 현지 맛집(?) 금사원 생육면 (生肉麵) 가야 선데이 마켓을 구경하고 살짝 걸어서 위즈마메르데카를 갔다가 좀 더 슈퍼스러운 곳을 가기 위하여 KK 플라자로 가서 이것 저것 쇼핑을 요게 KK 플라자 내부 모습. 과자, 음료, 맥주, 돼지코 등 이것 저것 물건을 사서 77 링깃 지출 ㅎ 한 3만원도 되나보다 체크아웃하고 점심먹고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이동하기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코타키나발루의 첫 식사를 난 빠꾸떼로 정하고 근처 빠꾸떼 식당으로 이동하였는데.... [ 빠꾸떼(bahkuteh). 한자로 쓰면 肉骨茶가 된다. 우리나라의 '한방돼지찜탕' 정도~] 요기가 내가 간곳... 오~ 밖에 사람들도 웅성거리고 안에 자리도 한자리밖에 안비고...맛있는 집인가보다 싶어서 얼른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는데...음...??? 먼가 이상하다... 2013. 12. 1.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Best Western Kinabalu Daya Hotel) 코타키나발루 4박 중 1박을 보낸 베스트웨서턴 키나발루 다야 호텔. 이름이 참 길다. 난 그냥 줄여서 다야호텔에 가달라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잘 모른다. 베스트 웨스턴 키나발루 호텔 이러니까 대충 알아듣는 듯 ~ 밤 12시 경 공항에서 호텔까지 40링깃 (약 15천원 정도에 왔다) 요 호텔의 장점!! 1) 우선 저렴하다. 한 6만원 정도에 조식도 나오고 1박이 해결! 2) 가야스트릿에 가깝기 때문에 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담날 아침 바로 가야선데이 마켓에 걸어서 구경갈 수 있다는 점~ (다른 대형마켓도 다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점, 1) 딱 그 가격만큼의 호텔이다 ^^; 스텐다드 가장 저렴한 방은 창문이 없고 , 슈페리어라 하더라고 코딱지 만한 방이다. 그냥 간단히 1박하고 담날 옮기는 것으로~ 2) 조.. 2013. 11. 25.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링깃 환전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준비하여 가장 걱정되던 부분은 환전. 이게 푼돈인것 같지만 작은 돈때문에 나중에 또 환전해야하는 부분에 얼마를 환전해야할지, 어디서 환전해야 저렴하게 환전하게 되는것인지 많은 고민에, 검색을 한 결과.. 아무래도 현지화페 하나도 없이 여행을 가기는 너무 무서워서... 결국 난 외환은행에 가서 링깃을 환전하기로 하였다. 다행히 내가 갈 즈음해서는 링깃이 좀 떨어져서 그나마 좀 싸게 한듯. 1) 외환은행에서 링깃 환전하기 외환은행도 전 지점에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일부 은행에서만 링깃이 구비되어있으니 근처 외환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가까운 지점에 링깃을 구비하고 있는 지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외환은행에는 작은 화페단위까지는 거의 없고 100링깃, 50링깃 등 약간 큰 단위로 있어.. 2013. 11. 19.
코타키나발루 숙박 예약하기 - 수트라하버, 넥서스리조트, 밍가든, 베스트웨스턴호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결정하고 항공권까지 예약 완료!! 그럼 이제 숙박을 결정해야하는디~ 검색질을 해보니 다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많이 묵는 듯 하다. 수트라하버 마젤란, 퍼시픽 2개의 종류가 있고~ 넥서스 리조트도 많이 묵는것 같고~ 올해는 돈이 별로 없으니 저렴이도 찾아보니 밍가든 정도도 많이 가는 것 같다. 그럼 하나하나 장단점을 따져봐야겠당~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나름 좋다~ 물론 코타 시내가 넓지 않으므로 어느 호텔/리조트를 가든지 비슷하겠지만 수트라하버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마젤란과 퍼시픽 2개가 같은 수트라하버리조트로 어느 리조트에 묵던지 두 리조트의 식당과 수영장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골드카드가 있으면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무료 식사가 가능하다. 골드카드가 아니어도 인터넷을 통해.. 2013. 11. 4.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예약완료 - 하나투어, 이스타 항공 우선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항공권 예매하기!! 결혼 전에는 머 혼자 비용만 생각하면되었으나 이제 둘이 가야하니 2명의 비용... 동남아도 항공권만 100만원을 생각해야하는... ㅠㅠ 그래서 나의 사랑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멀리 저멀리 보내고 이스타에만 초점을 맞추고 스케줄을 조회~ 이스타항공 인천 --> 코타 19;00 ~ 23:30 수목토일 / 코타 --> 인천 00:30 ~ 07:05 수목토일 아시아나 인천 --> 코타 18:55 ~ 23:20 수목금토일 / 코타 --> 인천 00:40 ~ 06:30 월화목금토일 대한항공 인천 --> 코타 18:25 ~ 23:00 수토 / 코타 --> 인천 00:20 ~ 06:25 목일 비록 8월 중순 이후 성수기를 피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여름 휴..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