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일인데 암것도 안해주고 지나갔넹^^;
항상 100일마다 케익이라도 해주려 했는뎅 맘먹은대로 안되고 역시 건너뛰었어 ㅠ 미안~
5월인데도 감기를 달고 사는 딸램 덕에
자주자주 체온을 재다보니 이제 혼자 체온을 재겠다고 달란다.
어이쿠~ 제법 제대로 가져다가 꽂아서 폼 나는데?
...........
귓구멍에 들어간 아까는 우연이었어 ;; 볼에다가 가져다 대고 이렇게 열심히 체온을 재고 있는 연이
또 볼 체온 재고 좋아하는 연이~
즐거운가보다. 열은 미열이 있지만 그래도 체온계 하나 가지고 좋다고 노는 중 ~
엄마, 나 잘하지요?
이번엔 제대로!!! 우리 연이 커서 간호사 해야겠네? ㅎㅎ
한바탕 체온계 놀이가 끝나고 이제 블럭 놀이
엄마,아빠가 쌓아주면 보고 무너뜨리는 것을 잘 하다가 이제 혼자 스스로 열심히 올려보는 중이다
블럭 한개를 놓고 그 위에 하나를 조심조심 올리는 중
초 집중모드!
성공!! 혼자 성공하고 박수치고 좋아한다 ㅎ
엄마, 나 잘하지요?
혼자 블럭 쌓고 박수치고 이쁘다고 쳐다보는 넌 나의 귀요미~ ㅎㅎ
낮잠 자고 일어나서 엄마 아빠가 먹고 남긴 트레비를 먹어보겠다고 자리잡고 앉았다
엄마, 요거요거 먹어도 되나요?
안돼 그건 엄마꺼야~맛없는거야~ 지지~~
그럼... 이거 내려놓을 테니 .... 핸드폰 주세요~^____________^
헉.............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는데 핸드폰에 눈독을 들여버렸다.
얼른 치워야지~ㅠ 핸드폰을 너무 사랑하는 연이 덕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겠다 ㅠ
D+403일 :400일 아기 일상 - 공놀이 싫어요 (160528)
이모부가 사준 공~ 탱탱볼이라 가볍고 아프지도 않건만 잘 안가지고 노넹.
처음에 좀 가지고 노는 것 같아서 사진 좀 찍어주려고 공 가지고 놀아봐~ 하니 안놀고 울고 있다.
아빠 저리 가라고 밀어버리고 혼자 살짝 만지고 노는 중~
공을 차고 던지기 보다는 아직은 탐색이 더 편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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